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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셀트리온은 자사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하나인 ‘시너지 컬렉티브’ 처방집에 등재되며 출시 초기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가 셀트리온과 손잡고 다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신약 설계 AI 플랫폼과 글로
셀트리온이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성분의 피하주사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했다. 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현지 공공조달청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공급 협의를 지속해온 결과로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4월 칠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피하주사 제형의 글로벌 임상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셀트리온은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램시마’ 피하주사 제형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 간장학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리버티-CD’ 임상의 사후분석으로, 크론병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최대 102주 동안 짐펜트라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골질환 치료제 ‘오보덴스’와 ‘엑스브릭’을 이달과 내년 1월 순차적으로 직접 판매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두 제품이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오보덴스와 엑스브릭은 데노수맙 성분을 기반으로 한다.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오보덴스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엑스브릭은 골거대세포종 등 치료제로 구분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경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과제로 선정되면서, 다발성경화증 분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출시했다.대웅제약은 야누스 키나제-1 억제제 계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젤토파정은 화이자의 ‘젤잔즈정’의 퍼스트 제네릭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해 동일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 여기에 경제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젤토파정은 5mg과 1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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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예술단, 2025 화성메세나 지원사업 성공리 종료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2025년 화성 메세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기반 장애 예술 지원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규 1집 ‘HARMONY : 화성’을 발매하고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했으며,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지원 속에서 장애 예술인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작-기록-공연-확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며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정규앨범 ‘HARMONY : 화성’은 장애 예술인의 음악성과 이야기를 기록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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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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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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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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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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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당론 발의…“8000억 도둑질 반드시 환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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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약 8,000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을 국가가 철저히 환수하도록 하는 내용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12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107명 전원의 공동발의로 발의됐으며, 검찰의 항소 포기와 관련 검사 좌천 논란으로 대장동 공범들의 범죄수익 현금화 시도가 노골화된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핵심 요약 항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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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음주단속? 경찰서별 격차 최대 24배…전국 통일 기준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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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1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단속 실적이 경찰서별로 최대 24배까지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경찰청이 음주단속 기준을 통일하지 않고 각 경찰서의 재량에 맡기는 현재 구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복불복’에 맡기는 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서 정원당 음주단속 실적 상위·하위 경찰서 비교 구분 경찰서 정원 2024년 음주적발 건수 1인당 적발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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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공제사업은 사회연대경제의 핵심…정부의 ‘마중물 자금’ 정책 시급”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사회연대경제 공제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태계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제사업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기반의 금융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개요 항목 내용 자료: 용혜인 의원 보도자료 / ©창업일보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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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원봉사 만남의 날' 자원봉사자 시상식 개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2일 제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만남의 날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슬로건 “너를 만났을 때”는 자원봉사자의 작은 실천이 이웃과 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 운영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반짝반짝 작은 손’ 시상 ▲제주시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제주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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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의원 “65세 정년연장, 연내입법 더 이상 미뤄선 안돼”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5세 법정 정년연장 입법을 연내에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정부 여당이 약속한 65세 정년연장 입법이 올해 안에 추진되지 못하고, 논의가 지연되며 점점 후퇴하는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윤종오 의원 ‘정년연장’ 입법 촉구 요약 항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