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3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마산어시장 내 도유지 내 사실상 총 15개 점포에서 영업준비를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6일 오전 창원시가 화재 피해현장 환경정리 및 가림막을 설치한 후 마산소방서가 바닥 물청소를 16시경 마쳐 환경정리를 마무리했다.도와 창원시, 소방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공동협력으로 화재 후 4일이 지나기 전에 영업을 개시했다. 이는 화재 피해로부터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모든 기관이 합심한 결과라 할 수 있다.화재 현장 맞은편 공터에 있는 도유지 내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