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는 12일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및 ESG 대응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인천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국내외 탄소중립 및 ESG 관련 제도·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내외 ESG 주요 동향 및 기업 대응 방안 ▲ESG에 대한 오해와 사실, 실무 추진 과제 ▲국내외 탄소감축규제와 기업의 대응 ▲재생에너지 활용전략 및 지원사업 등이 안내됐다.인천상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탄소국경조정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