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소프트와 글로리아항공은 지난 14일 울진비행장에서 수소연료전지추진시스템 인증체계 구축 연구개발 사업 C-172R 항공기 구매계약 및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모아소프트와 글로리아 항공의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 기술 기반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개조용 항공기 C-172 구매 및 관련 업무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이번 행사는 울진비행장에서 14일 오후 3시에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회사 소개 및 과제 개요, 계약서 및 MOU 서명, 항공기 및 정비시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첨단 ICT 융복합 기술 관련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TTA와 KCL은 인공지능, CCTV, 디지털 의료 등 ICT와 다양한 산업 간 융합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AI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사업 공동 발굴 ▲디지털 의료분야 정부 신규사업 공동 참여 ▲CCTV 인증체계 구축 협력 ▲교육·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첨단 ICT 융복합 기술 관련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CCTV, 디지털 의료 등 ICT와 다양한 산업 간 융합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발전 협력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AI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사업 공동 발굴 ▲디지털 의료분야 정부 신규사업 공동 참여 ▲CCTV 인증체계 구축 협력 ▲교육·세미나 및 홍보 등에 걸쳐 상호 협력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경기 안산시는 5일 오후 이민근 시장이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설필수 유일금속 대표, 임명규 삼일금속㈜ 대표, 전진구 대화금속 대표, 황용기 세원금속 대표, 전재명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 전무 등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5개 기업이 참석했다.안산시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는 1988년 2월 지정됐으며, 101개의 입주기업과 근로자 1060여 명이 근무하는 일반산업단지다.간담회에 참석
경기 시흥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논곡동 산1-1 일원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10개 보훈단체장, 조정식·문정복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및 도의회·시의회 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에 맞
충북 과수농가를 괴롭히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괴산에서도 발생, 도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주덕읍 2곳, 진천군 이월면 1곳, 괴산군 연풍면 1곳 등 도내 과수농장 4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 중 괴산은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병 사례다. 농정당국은 이들 과수농장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감염나무 제거,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