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업진흥원은 4일 진흥원 성장실에서 청년 구직자와 청년인재가 필요한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청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기업진흥원과 청주고용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반도체, 전기전자, 의료분야 등 청년층 선호기업 12개사가 참여해 115명의 현장 채용면접과 상담이 이뤄졌다.참여기업은 삼화양행, SMC엔지니어링, 엠씨엠, 자화전자, 우진플라임, 지에스메디칼, 청주웰치과, 지컴, 발렉스서비스, 테일러메이드골프볼코리아, 원일식품 등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