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를 하루 앞둔 29일에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순위 3위에 굳히기에 들어갔다.경남은 29일 육상 필드, 사이클, 수영, 볼링에서 금메달 5개를 비롯해 은메달 13개, 동메달 7개를 추가했다.이로써 금메달 47개, 은메달 68개, 동메달 72개, 총득점을 11만 6138점을 기록한 경남은 경기, 서울에 이어 3위 자리를 지키며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32에 출전한 강외택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