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서울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돼 오는 30일부터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총 8편의 우수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SAC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국립예술단 및 국내 대표 예술단체의 클래식 콘서트, 연극,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며,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오후 3시에 공연이 상영된다.
제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문화예술인 김봉진 시니어모델이 실제 캐릭터로 작품에 참여한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 ~2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시실에서 '제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이번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제주도만의 매력과 끌림에 마음을 담으며 오수진 작가의 ‘바람의 섬, 수호령의 땅’, ‘숨비령’ 개인전이 성황을 이뤘다.이번 '제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개인전을 연 제주 오수진 개인전에서 ‘숨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8일 함월홀에서 중구문화의전당 직원과 객석 운영 책임자, 안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연장 안내원 고객 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우제 예술의전당 공연장운영부 부장이 강사로 나서 △공연장·전시장 운영 기초 지식 △고객 지향적 마음가짐 △관객 응대 요령 등을 안내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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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강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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