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철 ‘꽃길 레이스’가 다시 한 번 영주에서 펼쳐진다.영주시는 오는 4월 5일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벚꽃길을 따라 달리는 봄 마라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의 백미는 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이다. 대회가 열리는 4월 초순은 영주 전역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참가자들은 흩날리는 꽃잎이 눈송이처럼 내려앉는 ‘꽃비’ 속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소백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어우러진 분홍빛 풍경은 풀코스 주자뿐 아니라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