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는 기업이 자본금을 새로 조달하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지급받으며, 이를 통해 추가 투자 없이 주식을 늘릴 수 있습니다. 기업은 주식 수 증가로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다이나믹디자인, 1:1 비율로 1728만주 무상증자 결정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 9월 1:1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1730만주에서 3458만주로 2배 증가하며, 자본금도 8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