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여성들의 안전 귀가를 돕기 위한 `여성안심 귀갓길'이 운영되고 있지만, 홍보부족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특히 안심귀갓길에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연계되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지만, 보행자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심지어 파손된 경우도 허다하다.2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청주지역의 경우 흥덕구 12곳을 비롯해 청원구 10곳, 상당구 6곳 등 28곳이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대부분 대학가, 여고 등 여성 보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길이 대상이다.청원구 우암동 청주대학교 부근의 한 골목길. 대학가 인근에
충남 당진시는 지역사회 여성 안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시설물’ 20곳을 새롭게 조성했다.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반영한 안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한 시설물은 로고젝터 11대, 비상벨 9대이며, 이 중 비상벨 2대는 현대제철의 후원으로 설치했다. 이번 대상지 20곳은 당진경찰서와 당진시 안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시민의 통행률, 조도, 범죄 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설치 후에도
삼척시가 지난 10월 31일, 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교육사업과 연계하여 환경 정책 및 탄소중립 정책 수립 과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 박준석 교수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바로 알기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삼척 시민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여성안심 행복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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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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