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은 22일 정성호법무부장관으로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서를 받았다.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사회복지과 등 보건·복지 계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충북보과대는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강화하고 지역 요양시설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박총장은 “대학의 보건·복지 분야 교육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신성대학교는 지난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 수여식에 서명범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8월 25일 법무부가 지정한 24개 대학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정증 수여와 더불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방안과 유학생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도 열렸다.간담회에서는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방안 △우수 유학생 모집 및 유치 전략 △유학 제도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행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4곳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요양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전문 요양보호사로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국가 시범정책이다.선정 대학은 유학생들의 ▲입학 ▲학위과정 이수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 ▲지역 내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 1학기부터 전담 학과를 설치해 한국어 교육, 전공 이론 및 실습,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현장 실습, 사
경인여자대학교는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 지난 22일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법무부 정성호 장관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인여대 육동인 총장이 직접 지정증을 받았다.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및 보건복지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외국인 요양보호사 및 보건복지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선발, 교육, 실습, 취업 등 전 과정 협력 △지역사회 대상 보건복지 캠페인 등을 추진
목포과학대학교가 정부로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공식 지정됐다. 지난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서 전국 24개 대학이 함께 지정증을 받았다. 전남 지역에서는 목포과학대와 순천 청암대가 포함됐다.이번 지정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요양보호사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하나다. 지정 대학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전담학과에서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이 지역 수요에 맞춰 외국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법무부·보건복지부 공동 추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4곳 중 하나로
마산대학교는 22일 이학진 총장이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증은 법무부가 외
호산대학교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심의 끝에 총 24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 내 전문대학으로는 호산대학교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호산대학교는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천한 후보 대학을 심의해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경상북도내 외국인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전문대학은 호산대가 유일하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제도는 국내 돌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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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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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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