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1월1일 사단법인 생명의숲-유한킴벌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가꾸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에 소재한 약 3.5ha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대상지는 2016년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조림한 임지이다.이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가꾸기’ 업무협약은 2025년 1월까지 진행되며,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관리 및 행정 지원을, 생명의숲은 숲가꾸기 사업의 기획 및 설계, 시공, 감리를 맡았으며 해당 사업비는 유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