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유도클럽이 ‘2024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초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한라유도클럽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에스유도클럽, 의정부g스포츠, 신철원초를 차례로 꺾었다. 한라유도클럽은 결승전에서도 탑동초를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남녕고는 여고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애월중 김지후와 이지후, 플라이유도센터 홍지운이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중등부 개인전에서는 플라이유도센터 곽유주(-63㎏
제주시는 10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노형중.아라중.오현중.애월중.제주중.오현고 등 6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DREAM프로젝트夢’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DREAM프로젝트夢'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청소년DREAM프로젝트夢은 학교별 공예, 댄스, 환경, 창업 분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 대해 지도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과 진로 직업 체험 및 전문직업인 특강 프로그램 청소년 꿈마당으로 진행된다. 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하도초와 애월중, 남원초, 위미초,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 등 기존 사업 학교와 함께 제주서중과 보목초, 신례초, 세화고 등 신규학교가 선정돼 희망 국가의 학교 매칭 및 온라인 수업 교류‧오프라인 방문이 진행된다.한편 지난해 단위 학교 국제교류 사업이 추진된 결과 도내 17개교가 일본과 대만, 독일,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학교와 교류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섬에 4월이 찾아왔다.애월중학교는 ‘4·3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난 16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에 전달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4·3 사랑·나눔 바자회’는 애월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4·3희생자 추념기간 동안 애월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회,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이는 4·3을 기억하기 위해 미래 세대들이 4·3의 아픔을 공감하고 역사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계승하여 4·3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
제주 애월중학교는 지난 16일 '4·3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226만8100원을 제주4·3희생자유족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4·3 사랑·나눔 바자회’는 애월중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4·3희생자 추념기간 동안 애월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회,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4·3정신을 계승하고 4·3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은 "4·3을 기억만 하기보다 함께 호흡하고, 함께 아픔을 나눌 수 있어야 올바른 4·3의 역사가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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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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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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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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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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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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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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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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