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실시한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및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취약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심사내용은 △시설 안전 △실내 환경 안전 △외부 환경 안전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평가가 이뤄졌다.인증 결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본원 건물은 2035년 11월 19일까지 10년, 야영수련장 건물은 2030년 11월 26일까지 5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실시한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및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심사는‘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취약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시설 안전 △실내 환경 안전 △외부 환경 안전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평가가 이뤄졌다.인증 결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본원 건물은 2035년 11월 19일까지, 야영수련장 건물은 2030년 11월 26일까지 등급을 유지할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동소화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센
16시간전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22일 달성군 관내 에너지·안전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3,150장과 화재 안전 예방키트를 전달하는 ‘2025 사랑의 연탄나눔 및 안전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08년부터 이어온 연탄 나눔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는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충북 음성군이 18일 여성회관 여성거점공간에서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는 군민 안전 강화와 성 평등한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음성군을 비롯해 음성경찰서, 충북음성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이 참여하는 협력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안심길 조성 및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도 안심길 조성 대상지 선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범죄 취약 지역 현황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안심길은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조원중학교 앞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전라남도는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자문단은 기존 6개 분야에서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전문성을 확대했다. 새롭게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총 50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공사·공단 전문가 12명과 건축, 토목, 기계, 화공, 안전 분야 교수·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시설물, 지역 축제, 다중운집행사 등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
오산시가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을 재정비하고,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조직개편은 ▲도시 전반의 생활 인프라 확충 ▲기후·환경 변화 ▲복지·안전 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복합적 행정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개편안에는 기획·재정 기능을 통합한 기획재정국 신설,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기능을 묶은 기업일자리과 환경·하천 관리 기능을 전담할 하천녹지과 신설, 그리고 도로시설·하천정책·재난대응·통합돌봄·마음건강 등 총 11개 팀의 신설
오산시가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을 재정비하고,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조직개편은 ▲도시 전반의 생활 인프라 확충 ▲기후·환경 변화 ▲복지·안전 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복합적 행정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개편안에는 기획·재정 기능을 통합한 기획재정국 신설,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기능을 묶은 기업일자리과 환경·하천 관리 기능을 전담할 하천녹지과 신설, 그리고 도로시설·하천정책·재난대응·통합돌봄·마음건강 등 총 11개 팀의
강진군이 지난 26일 광남일보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 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총 7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강진군은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총 5개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올해 10년째 운영하며 체류형 농어촌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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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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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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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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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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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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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총인구 감소세 전환...가계부채 비율 급증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제주도 총인구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도내 가계부채 비율도 크게 증가했는데, 부채의 주요 원인은 '내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사회지표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조사 결과 2024년 총 인구수는 69만8358명으로, 2023년 70만708명과 비교해 0.34% 감소했다.총인구수는 2018년 69만2032명에서 2020년 69만7578명, 2022년 69만975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23년 70만명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감소세로 전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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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개인정보 유출 해킹의 문제점과 정부의 대안
개인정보 유출 해킹 사건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관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건이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9일, 쿠팡은 3,37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발표하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는 물론 배송 주소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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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증권
◇ 전무 승진 ▶경영지원그룹장 정기환 ▶WM그룹장 조대현 ▶FICC부문장 김정훈 ▶파생솔루션부문장 이상호 ▶CIO 신승철◇ 상무 전보 ▶종합금융본부장 김동식 ▶WM영업본부장 김정현 ▶중부지역본부장 남택민 ▶패밀리오피스본부장 박상현 ▶CCO 유태경 ▶영남지역본부장 임현주 ▶생존혁신TFT총괄 정석용 ◇ 상무 선임 ▶동부지역본부장 강용수 ▶파생본부장 권영제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귀재 ▶연금사업단장 김승균 ▶FICC상품본부장 윤석삼 ▶서부지역본부장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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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9월이 정점" 주기영·피터 브란트, 비트코인 중장기 전망 공개
비트코인이 현물 상장지수펀드라는 호재를 업고도 왜 시원하게 오르지 못할까. 답은 '개인 투자자의 부재'에 있었다.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와 피터 브란트 등 주요 분석가들은 엇갈린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셈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2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와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의 분석을 인용해 이 같은 비트코인의 시기별 시장 전망을 보도했다.우선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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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CEO 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WM, IB, S&T, 경영지원 등 4개 그룹 체제를 기반으로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모험자본 공급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CEO 직속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했고,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IB부문을 재편했다.급변하는 환경 속 AI전략 수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