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있는 선문대학교가 SW중심대학사업 최종평가에서 최상위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W중심대학 사업은 국내 대학의 SW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지역 최초로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바 있
충남 아산시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균형발전 △참여자치 및 행정혁신 총 5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있는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수출기업 ㈜에이엠티를 방문,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에이엠티는 ‘02.6월 설립, ’23년 매출 399억원을 기록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 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에서의 홍보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박경귀 시장과 공직자 80여명은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10개 부처 출근길에서 공직자들에게 축제 개최를 알리며 방문을 독려했다.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에만 집중한 다양한 명품 문화 콘텐츠를 무기로 이순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세종시의 경우 차량으로 40분이면 아산시에 닿을 수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특히 정부세종청사가 자리 잡고 있고 중앙부처 공무원 상당수가 세종시민으로 거주하고 있어 아산시 입장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한 인공지능 산업 기반 구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KTL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AI 민관 협의체인 ‘산업 AI 국제인증포럼’을 창립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내재화 실현을 위한 민간 주도 국제인증체계를 구축했다.또 인증체계 마련과 실증 기반을 위해 2026년까지 충남 아산시에 국내 최초 AI 종합성능인증센터도 설립한다.이를 통해 AI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 검증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성능과
아파트 시장에서 입지 좋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장에서는 '역세권'에 대한 가치가 다시 한 번 각광 받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실제 최근 청약시장에서는 역세권 아파트가 수십, 수백대 1의 청약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3월 초 청약을 받은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는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 입지가 주목 받으며, 평균 124.4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또 앞서 1월에는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더샵 탕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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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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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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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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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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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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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음력 3월 25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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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은 '속 빈 강정'
창원국가산단이 50돌을 맞으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미래 50년 초일류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은 노동을 배제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