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인천시가 버스킹 계획을 구체화했다.이달부터 7개월간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을 펼치겠다는 건데, 그 일정이 평일 점심시간이어서 실효성은 의문이다.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유스테이지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아트플랫폼 D동 앞이 무대이고 포크음악, 마술쇼, 마임, 클래식, 재즈, 인형극 등 분야가 다채롭다.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역 청년 예술가 중심으로 공모했으며 총 52팀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 사업은 인천아트플랫폼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실패에 가깝다며 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