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14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50~60대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후 준비 교육’ 개강 기념 특강을 열었다.강사로 초빙된 신용석 인천시립박물관 운영위원장이 ‘세계 속 노후 준비 비법’이란 주제로 특강했다.인천 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5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LG 트윈스는 14일 현재 17전 1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산청에 성금 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지역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55만 원을 기탁했다. /안지산 기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인천 경쟁력' 홍보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이자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하이마트, 1∼2인 가구 겨냥 PB 브랜드 '플럭스' 론칭‥"가전 관념을 바꾸다"
롯데하이마트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전 자체 브랜드 '플럭스'를 공식 론칭했다. '플럭스'는 연결과 경험을 뜻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원, 지능형 CCTV용 'AI 에이전트' 선봬‥"보안 관제의 새로운 대안"
에스원이 지능형 CCTV용 'AI 에이전트'를 통해 기존 관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 관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똑똑해졌다…아벤톤, 스마트 보안 기능 갖춘 전기자전거 '페이스4' 공개
미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아벤톤이 최신 전기자전거 '페이스4'를 공식 발표하며 스마트 자전거 기술과 라이더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페이스4는 GPS 추적, 지오펜싱, 원격 잠금 기능을 갖춘 스마트 바이크 기술 시스템 '아벤톤 컨트롤 유닛'을 탑재해 도난 방지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실시간으로 자전거 위치를 추적하고, 지정된 구역을 벗어날 경우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원격으로 후륜 잠금 및 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델S 브레이크 결함 지적해 해고된 테슬라 전 엔지니어, 10년 만 법적 승리
테슬라에서 해고된 전직 엔지니어인 크리스티나 발란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항소심 승소 판결을 받았다.2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원은 발란과 테슬라의 긴 법적 분쟁 끝에 발란의 손을 들어줬다.지난 2014년 테슬라 모델S 차량 내 브레이크와 결함을 지적했다가 테슬라에서 해고된 발란은 이후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테슬라 측이 자신을 비밀 프로젝트를 위해 회사 자산을 유용한 인물이라고 비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