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지질공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왕산 탐방을 비롯해 암석 팔찌 만들기, 청송사과 비누 만들기, 공룡 먹이 상상하기 등의 체험을 통해 주왕산의 형성과 지구 내부 구조, 청송사과의 특성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청송군은 관내 유관 기관·단
KB국민은행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국민 모두의 꿈을 키우는 은행’을 14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사회초년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가 국민은행과 함께 안정된 삶과 행복을 누리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평범한 가족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해 국민은행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광고에는 국민은행의 주요 자산관리 서비스도 등장한다. 인공지능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케이봇쌤’, 투자 전
KB국민은행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국민 모두의 꿈을 키우는 은행’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회초년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KB국민은행과 함께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광고는 평범한 한 가족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생애 주기에 맞는 KB국민은행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행복을 키워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이와 함께 ▲AI 투자 포트폴리오
KB국민은행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국민 모두의 꿈을 키우는 은행’ 광고를 14일 공개했다.광고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회초년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객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광고는 평범한 한 가족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생애 주기에 맞는 KB국민은행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행복을 키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렸다.인공지능 투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케이봇쌤’, 투자·세무·부동산·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의 1대 1 자산관리 서비스를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인천광역시는 올해 10월 개최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는 7월 25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박종범 회장이 대회 추진 전략 논의를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전했다.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차기 개최 도시로 선정됐으며, 개최 도시의 시장은 공동대회장 자격으로 대회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