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농어촌 지역의 버스 배차 간격이 최대 2시간 30분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스마트쉘터 버스정류소 6개소를 신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신규 설치된 스마트쉘터는 레일바이크, 가평역, 청평역, 대성리역 앞 버스정류장에 위치하며, 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명지산입구, 종합운동장, 청평터미널, 현리터미널 등 4개소에서만 스마트쉘터가 운영 중이었다.스마트쉘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무선충전기, 기후정보 제공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