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숭실대와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숭실대는 안전융합대학원에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융합안전공학과를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설립하게 된다.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스마트팩토리, 로봇,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다. ‘스마트 기술’과 ‘산업안전’ 두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
LG유플러스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올해 첫발을 뗐다고 31일 밝혔다.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와 숭실대가 함께 만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LG유플러스에서 모든 신입생에게 2학년까지의 등록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2학년 2학기 수료 후 LG유플러스 산학 채용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3·4학년 등록금과 함께 산학지원금 월 30만원, LG유플러스 모바일 통신 요금 월 20만원도 지원된다.사실상 등록금 전액 지원과 취업 보장, 실무형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치되는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 요소에 발 빠르게 대응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치되는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
문경시가 민선 8기 핵심 현안사업 점검 및 202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임이자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과 2025년도 국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핵심 현안사업인 2024년 문경시 중점과제 및 신성장동력 TF전략 과제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출발을 알렸다.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와 숭실대가 함께 만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LG유플러스에서 모든 신입생들에게 2학년까지의 등록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2학년 2학기 수료 후, LG유플러스 산학채용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은 3, 4학년 등록금과 함께 산학지원금, LG유플러스 모바일 통신요금도 지원 받을 수 있다.숭실대 정보보호학과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목표로 숭실대학교와 협력해 신설한 ‘정보보호학과’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3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숭실대 정보보호학과는 LG유플러스와 숭실대가 함께 만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LG유플러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13일 현대차그룹과 숭실대에 따르면 이달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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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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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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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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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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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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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포항서 전반기 마지막 월례회 개최
포항시의회는 26일 오후 포항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에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전반기 마지막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는 경주·김천 등 경북 남부 7개 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전반기 주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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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졸업생 현직자를 활용한 멘토 특강 눈길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참여 희망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졸업생 현직자 멘토 특강 프로그램’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졸업생 현직자 멘토 특강 프로그램’은 본교 졸업생 중 전공분야 현직자를 멘토 특강 강사로 섭외하여 학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현실적인 경험과 노하우 전달을 위해 기획되었다. 총 6개 학과 303명의 재학생이 전공분야 취업 선배를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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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추락…제주관광 이대론 미래 없다
제주여행에 대한 관심도와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5일 발표한 ‘이달의 토픽’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제주여행 관심도는 39%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여행관심도는 ‘여행지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커졌다’. ‘약간 커졌다’는 응답을 합산한 수치다. 이 수치가 클수록 관심도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연도별 제주여행 관심도 역시 추락하고 있다. 2017년 64%, 2018년 58%, 2019년 54%, 2020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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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천안시는 26일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복합적인 의료와 돌봄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을 운영할 민간위탁기관과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는 돌봄거점기관으로 방문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간집은 퇴원후 회복기 환자들의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 입주 시설로 10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수탁자로 선정된 한숲복지재단 서정만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통합돌봄센터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상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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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제주 설치’ 국민의힘도 적극 나서야
국회에서 ‘관광청 제주 설치’ 논의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제주관광청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내 관광정책국을 분리해 독립 외청인 ‘한국관광진흥청’을 설립하고 관광사무에 대한 목적과 업무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관광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한류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관광 사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행할 컨트롤타워를 만들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