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순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4일 지역 어르신 5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실시됐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순성면 17개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