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송현동 인근 상가에서 큰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쯤 달서구 송현동 한 상가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이불로 2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이나자 대구 달서구는 "인근 차량은 건물 주변도로를 우회하고,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바란다" 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수억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달서구 송현동 한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후에 구조 요청자 4명 중 2명을 구조했으며 나머지 2명은
대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낮 12시 20분께 남구 대명동 한 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대원 6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 만에 불을 껐다. 이번
울산 중구 중앙동 자율방범대가 순찰 중 탄 냄새를 감지, 상가를 수색해 가스불을 꺼 대형 화재를 막았다. 30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30분께 중앙동 자율방범대원 6명이 학성동 구역전시장 내에서 순찰 중 강한 탄 냄새를 감지했다. 이후 냄새를 따라 주변 상가를 세심히 수색하자, 셔터문이 내려진 한 상가 내부에서 탄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파악했다. 방범대원들은 급히 옆 상가 주인의 도움을 받아 셔터문을 열고 내부로 진입했고, 연기로 자욱한 상가 속 가스불이 켜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송기자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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