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전국 규모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금융캠퍼스에서 ‘제3회 전국대학생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본선발표회를 개최했다.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2년 처음 시작됐다.이번 대회 주제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