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근섭 영주시 가흥2동장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일몰 후 지역의 산림연접지와 등산로 주변에서 동장 총괄하에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산불없는 가흥2동’을 만들기 위해 주1회 이상 야간 산불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정근섭 가흥2동장은 “산불 발생에는 밤낮이 없다. 항상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체계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 중이다.■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합천군은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180명을 선발해 전문교육을 완료했으며, 이들을 통해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산불발생 취약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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