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전체가 공격표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는 공격자의 침입도 쉽다. 유출된 ID, 노출된 취약점을 이용해 보안 탐지를 우회해 침투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위한 수많은 보안 솔루션이 있지만, 통합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개별 솔루션을 우회하는 공격을 식별하기 어려우며, 폭증하는 보안경보를 모두 보지 못하는 보안조직의 한계를 악용하는 위협 행위자를 인지하지 못한다.김진광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공격표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