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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최근 차준택 구청장과 구의원, 부평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에서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보고회는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내년 1월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리는 데 앞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김만식 기자 = 부평구는 14일 구청에서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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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14일 구청에서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부평경찰서 및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내년 1월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리는 데 앞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사업 대상 지역은 다세대주택 및 빌라가 밀집한 동수역 일대이다. 참석자들은 ▲골목길 내 조도 개선 ▲외국인과 통합 자율방범대 운영 ▲감시장비 시인성 강화 등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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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14일 구청에서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부평경찰서 및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보고회는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내년 1월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리는 데 앞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사업 대상 지역은 다세대주택 및 빌라가 밀집한 동수역 일대이다. 참석자들은 ▲골목길 내 조도 개선 ▲외국인과 통합 자율방범대 운영 ▲감시장비 시인성 강화 등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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