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을지도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인천 동구는 지역의 대표 원도심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한다. 이런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는 이가 있다.인천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최성옥 부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최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 활동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참여하
청도군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구미시는 2025년 건강마을로 선정된 옥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4일과 30일 양일간 ‘걷기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옥성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핵심인 걷기동아리의 리더 양성을 위한 출발점이다. 이장, 부녀회장, 건강위원 등 마을 리더들이 교육에 참여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 기반 마련에 나선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선산지역의 걷기 실천율은 39.8%로 경북 평균과 전국 중앙값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옥성면은 실천율이 31.1%로 낮은 편으로 걷기
구미시는 지난 6월30일 관내 식당에서 옥성면 16개리의 이장, 부녀회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옥성면 암검진 알림이 위촉식 및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산보건소는 마을 단위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암검진을 안내하는 ‘암검진 알림이’ 사업을 통해 1인가구,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검진 안내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범적으로 옥성면에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옥성면 16개 리 주민 대표가 ‘암검진 알림이’로 위촉됐으며, 이어진 교육을 통해 국가건강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진행
충남 논산시 양촌면 새마을부녀회 백정희 회장이 지난 14일 열린 ‘제2회 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14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에 헌신한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부녀회원 6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백정희 양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 상은 개인의 것이 아닌, 함께 봉사해온 양촌면 새마을부녀회원 모두의 것”이라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을 살피는 따뜻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
청도군이 ‘삼청의 고장’ 명성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6월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마을안길을 포함한 전역에서 깨끗한 청도 만들기에 총력 협력한다.군은 지난 6월부터 도로변을 중심으로 꽃길 조성,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을 포함한 전역에서 정비를 이어간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읍면 이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며, 주민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개의 위장병은 증상을 가볍게 하도록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다. 구토를 할 경우에는 24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주지 말고, 그 후의 24시간은 물만 준다. 설사를 치료하는 데는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형식, 우유,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액체 상태로 된 것을 몇 번에 걸쳐 조금씩 준다.가장 좋은 음식은 포도당과 물, 또는 묽은 고기수프이며 얼음조각을 핥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복부의 증상은 수의사에게 보일 필요가 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는 진찰을 받아야 한다.파보바이
열차가 출발합니다감독: 탁세웅 / 출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 개봉 7월 2일유튜브 조회수 터졌다! 사람들이 사라지는 광림역 조회수가 간절한 공포 유튜버 ‘다경’. 전국 최다 실종 사건 발생지인 광림역을 둘러싼 괴기한 소문을 업로드하고 단숨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다. 모두의 만류에도 조회수를 향한 ‘다경’의 욕심은 멈추지 않고 광림역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되는데…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광림역 괴담. “소문을 믿으십니까?” “낳아줘서 고마워, 이 바보야.”감독: 소마이 신지 /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