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2일 15명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부산 청년 봉사단이 경성대·부경대 대학가에서 유엔 평화공원까지 골목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센터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환경 플로깅 활동은 참여자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경성대, 부경대 대학가 일원에서 청년들이 직접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플로깅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유엔 평화공원 내 최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하나 받았다. 부경대 사학과 이근우 교수가 진경대사탑비에 대한 필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칼럼이었다. 사뭇 긴장해 내용을 읽어 보다가 실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별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다.사실 큰 문제는 이 교수가 를 통해 필자에게 논파 당한 주제를 타이틀만 바

POSTECH 화학공학과 · 친환경소재대학원 김원배 교수,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지준혁 씨, 박민선 씨 연구팀은 니켈-코발트 황화물 촉매에 질소 도핑된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해 리튬-황 배터리의 안정성과 충전 · 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재, 화학, 나노 분야 국제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8월 26일 월요일, 중구의회 소회의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민간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통해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차재권 교수를 위원장으로, 동의대 행정학과 최정윤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회의의 주요 안건으로 '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계획서 심의 및 의결'이 논의되었으며, 심의위원들의 찬성으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의 '정책연구용역 계획 심의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