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인천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했다.전반기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 의장과 제1부의장, 상임위원장 5자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가져간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가져가기로 했다.민주당은 예결위원장을 국힘과 민주당이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국힘의 거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특별위원회인 예결위와 윤리위는 1년마다 위원장이 바뀐다.시의회 국힘과 민주당 원내대표인 임춘원 의원과 김명주 의원은 24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