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청주시의회 의원은 5일 제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가 재활용 선별센터 신축사업 부지 변경의 과정과 객관적 근거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박승찬의원은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강내면 학천리를 대상지로 하여 2022년 1월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 총사업비 조정 등의 절차를 진행하다,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2022년 2월 현도면 죽전리도 사업 위치가 변경된 점을 지적했다. 청주시가 부지 변경 이유와 객관적 근거를 스스로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해 주민들의 불안과

제12회 아시아포럼이 종합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9월 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아시아 포럼은 '아시아의 상생과 공동번영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기업 및 시장 투자 환경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주요 4개국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의 세션 발표를 통해 해당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자리였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그랜

청주시의회가 1년 만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상화에 성공했다. 청주시의회는 26일 제89회 임시회에서 제3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명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영석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승찬 의원이 선임됐다.예결위원장의 임기 1년 뒤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새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양당이 합의했다.시의회 예결위는 지난해 8월 제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예결위원직을 전원 사퇴한 이후 국민의힘 소속 7명으로만 운영돼 왔다.민주당은 당시 국민의힘이 청주 출신 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