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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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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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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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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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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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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된다
900년 넘게 생명력을 이어오며 충북 청주도심을 지켜온 중앙공원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된다.2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자연유산위원회는 최근 열린 동식물유산분과 회의에서 ‘청주 압각수’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안건을 검토해 가결했다.청주 압각수는 상당구 남문로2가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다. ‘압각수’는 잎이 오리의 발을 닮아 오리 압과 다리 각을 써서 은행나무를 부르는 별칭이다. 1976년 충북기념물 제5호로 지정됐다.이 압각수는 수령이 약 900살로 추정된다. 높이가 23.5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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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특검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특검팀은 “피고인은 국무총리로, 대통령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잘못된 권한 행사를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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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청도군은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감동의 순간 청도 자원봉사, 희망을 밝히다’라는 슬로건하에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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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익직불금 2조3843억원 지급
정부가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지급을 확정하고 전국 128만5000 농가·농업인에게 2조3843억원을 지급한다. 농업인 1인당 평균 수령액도 213만원에서 224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농가 소득안전망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지급액이 전년보다 759억원 증가했으며, 소농직불금 6865억원, 면적직불금 1조6978억원이 각각 지급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공익직불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돼 농가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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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 전역 ASF 발생주의보 발령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전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정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4일 인근 지역인 충남 당진 송산면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ASF 전파를 고려한 조처다. 송산면에서 ASF 발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은 ASF 바이러스 검출 멧돼지가 꾸준히 발견되는 곳이다. 12월에서 1월 사이는 번식기로 야생멧돼지 이동범위가 확대돼 ASF 감염 우려가 더 높아진다.도가 역학 농가 10호에 대한 정밀검사 한 결과 현재까지 이상은 없다. 도는 양돈농가에 대한 지속적 검사와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