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LG화학 청주공장은 12일 청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가정형편이 어려워 추가교복을 구입하지 못하는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2018년 부터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의 경우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함께 전달했다.후원금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주시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1월에 실시한 저소득층 연탄 후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배후단지 내 화물차 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다 나은 휴식 환경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BPA는 앞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50일간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능력 등을 심의했다. 그 결과 SK에너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향후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