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약자기업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로 적극행정 모범기관·부서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감사원은 1982년부터 매년 예산절감, 규제개선 등 헌신적인 자세로 국민편익 증진과 행정능률 향상에 기여한 공직자와 모범기관·부서를 선정하는 ‘모범사례 포상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모범사례는 전국 1,412개 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 중 남부발전을 포함해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공기업으로는 남부발전이 유일하다. 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최초로 적극행정 모범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