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칵테일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12개 매장에서 한정 운영 중인 칵테일의 5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시원한 저녁 시간을 위해 전국 약 80% 매장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도심 속 라운지 매장과 뷰가 좋은 매장에서 칵테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현재 칵테일을 판매하는 매장은 서울, 부산, 강원, 광주 등 전국 12곳이다. 이 중 영랑호리조트점, 리저브 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