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가 지난 7월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 인공지능 로봇 대회인 「로보컵 2025」에 37개국이 참가해 ▲로봇 축구 ▲재난구호 ▲산업 자동화 ▲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경쟁을 펼쳤다.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는 자체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누비스'를 통해 ▲자율주행 ▲정확한 물체 인식 ▲정교한 양팔 동작 ▲자연스러운 대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아마존이 렌터카 기업 허츠와 손잡고 중고 렌터카 판매를 시작하며 자동차 유통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20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허츠가 아마존 오토스를 통해 중고 차량을 판매한다. 현재 댈러스·휴스턴·로스앤젤레스·시애틀에서 허츠의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곧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허츠는 "아마존 오토스에서 당일 정비된 차량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차량 구매 후 3일 이내 가까운 허츠 카 세일즈 지점에서 차량을 수령하면 된다"
넷마블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엑스박스 부스를 통해 신작 콘솔·PC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를 처음 공개했다.넷마블은 현지시간 20일 열린 게임스컴 현장에서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프로젝트 블룸워커’는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감성 크래프팅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고 오염된 자연을 정화하며 보금자리를 만들어간다. 탐험을 통해 자원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집을 꾸미거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동료
인천 둘레길과 종주길 야경 명소를 걷는 '빛나는 인천을 걷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4회차가 20일 인천종주길 10코스의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에서 진행되었다.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에서 시민들이 야경의 낭만을 느끼고 또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둘레길과 인천종주길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열렸다.1회차는 지난 7월 9일 인천둘레길 13코스 월미도 야경을, 2회차에는 7월 23일에 답동성당과 헌책방거리 야경을 각각 둘러보았고, 인천둘레
강범석 서구청장은 20일 ‘스타필드 청라’ 공사 부지를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한편 세계 최초 멀티 스타디움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는 8월 현재 기준 공정률 약 24.7%로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이날 강 청장은 근로 현장을 살피며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가 당초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