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1일 도두동주민센터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 도두해녀회에서 기탁받은 기부금을 활용한 지역복지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성애라 위원장은“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밑반찬 전달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된 것으로 복지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와 집안 내 안전을 점검하는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성애라 위원장은“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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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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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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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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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에서] 고 김동욱 선생님 1주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님께
저는 지난해 학교에서 퇴직한 교사입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추모 집회에 몇 번 참여했고 여러 차례 글도 썼습니다. 젊은 선생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일도 참담했지만 죽음 이후에 고인과 유가족을 대하는 교육청 태도가 너무 무책임해서 부끄러웠습니다.진상조사 약속조차 차일피일 미루며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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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툴 커서2.0 공개...8개 에이전트 병렬 지원·자체 모델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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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1 '옥의 티' 3Q 농협금융 실적...이찬우式 생산적 금융 '대들보' 윤병운
이번 NH금융그룹 3분기 실적 관련 논의는 '기-승-전-NH투자증권'의 구도가 지배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실적 상당 부분을 비이자이익의 선전 그 가운데서도 증권사 등 계열사의 활약에 기대고 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실적 발표 후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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