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차량 12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 당일, 공단은 ‘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전 6시~8시까지 분진흡입차량 총 12대를 투입해 마라톤대회 풀코스, 10km 코스 및 5km 건강달리기 코스의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은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이동측정차량 1대를 지원받아 마라톤코스 내 분진흡입차량 운영 효과를 측정한 결과, 약 68%의 도로재비산먼지 저감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4월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했다.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오는 7일 열리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 대구시는 마라톤대회 당일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차 없는 날’로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도시철도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대구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 코스로 변경,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일대는 오전 5시부터 전면 차량 통제가 이뤄진다. 또 오전 7시 30분부터 수성·중·동구 일대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오는 7일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은 최근 회원 30여명이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 회원이 컷오프 없이 시간 내 완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종락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대구마라톤대...
홍종락 기자 = 4월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 등 2만 8천여 명이 참가한 2024 대구...
2024 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린 7일 오전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에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마스터즈부문에 출전한 대구시민과 동호인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대회는 엘리트 여자부에서 루티 아가 소라가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는 스테픈 키프롭가 첫 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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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2024 대구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째 골드라벨을 획득한 대구마라톤대회는 올해 23회를 맞아 17개국에서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2만 8000여 명이 참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년에는 대구마라톤대회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3·1절 개최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8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대구마라톤대회가 더운 날씨에도 아무 사고없이 성료돼 관계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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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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