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21일 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9월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최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진주교육청에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및 특이민원 해결지원 체제구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현장에 반영할 교육정책 내용으로‘학업성적관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26개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행정분야 원스톱 통합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장 리더십, 미래 유아교육 방향, 유치원 회계 관리 등 3개 분야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14명의 멘토가 참여, 유치원 회계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유아교육의 투명성, 공공성, 책무성을 강조하고, 기관장 역량강화를 통해 유치원의 자발성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기관장 리더십은 유아, 교사, 학부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7일 수소안전뮤지엄 회의실에서 제12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총 6개 기관과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가 참여했다.참석한 기관장들은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정착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협력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기관장 협의회 대표 임해종 사장은 "혁신도시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주택과
인천경영포럼이 새로운 임원과 회원을 영입하고 재도약에 나섰다.인천경영포럼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 3차 운영위원회 및 기관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이 단체 운영위는 이날 신임 부회장으로 황옥기 크로바 대표, 김석규 봉림종합건설㈜ 대표이사, 라석준 다나음한방병원 대표이사 등 3명을 만장일치로 신규 위촉했다.신입회원 12명에게 신입회원증을 전달하고 올 4분기 주요 사업계획도 보고했다.이어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지회장, 박민서 인천스페셜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면책특권 부여’를 건의했다.도의회는 김 의장이 지난 18일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김 의장은 “지난 3월 22일 개정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에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확보됐지만, 단순 법제화만으로는 기관장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전문성·도덕성 등을 검증하기에는 매우 미흡하다”면서 “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일 광명 소재 회의장에서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산업재해 통계 분석에 따른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수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상반기 산재 사망자수가 전년 대비 약 9% 감소했고 3대 다발 사고인 떨어짐, 끼임, 부딪힘에서 사망사고가 주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발의한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입법 예고를 마쳤다.광명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은 각 단체장의 산하 기관장 인사권을 지방의회에서 견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통해 기관장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해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시 산하기관의 경영합리화 및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발의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과 인사청문회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은 대상자를 출석시켜 질의 및 답변 등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일동을 위해 기관장 회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일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옥순 시의원과 ▲안산대학 총장 ▲성호중학교장 ▲호동초등학교장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장 ▲일동파출소장 ▲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반월농협 일동지점장 ▲일동 예비군 동대장), 직능단체장 3명(▲일동 통장협의회장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일동 체육회장 등 일동의 기관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10월21일 개최 예정인 시민의 날 체육 행사와 경로 행사에 함께 참여하기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항공정비학부가 '제7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 모두 대상을 휩...
신라면세점은 중국 단체관광이 최초 재개된 이후 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주도에 입도하는 크루즈의 첫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1일 중국 단체 관광객들을 태운 ‘상하이 블루드림스타호’는 2만 4782t 급 규모로, 단체 관광이 재개된 이후 한국에 입항하는 첫 중국발 크루즈이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입항한 ‘상하이 블루드림스타호’를 시작으로 올해 제주도에 총 47척이 기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라면세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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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한창화·김희수·이동업·연규식·서석영·김진엽·손희권 포항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죽도시장, 어시장, 농산물시장거리 등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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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 1년 4개월來 최대폭 상승
국제유가 상승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8월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0일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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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 부이사관 승진·프로필(9월 20일자)
< 부이사관 승진 > ▲금융위윈회 하주식 ▲74년생 ▲대구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 미)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학 석사 ▲행시 43회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국제부흥개발은행 파견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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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나로목장'에서 한우 관련 전문가 무료 상담 받으세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 관련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대한민국 대표 한우플랫폼인 'NH하나로목장' 앱에 무료상담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무료상담 서비스는 'NH하나로목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NH하나로목장'앱의 '무료상담'란에 사양·개량·질병·축사시설 등 한우와 관련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게시하면 박사, 수의사 등 농협에서 선정한 각계 전문가가 답변을 달아준다.더불어 정부·지자체의 지원사업 조회, 씨수소 상세 정보 확인, 축산 관련 자료실 등 이용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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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 전소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134만t이 30년 동안 바다에 투기됩니다. 우리 안전과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국제원자력기구가 최종 보고서를 냈지만 방류를 위한 절차였습니다. IAEA는 문제없다는 보고서에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방류 반대 목소리를 괴담으로 치부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반대 하는 인증 사진을 지면에 이어갑니다.△사진 보내주실 곳 : [email protected] / 페이스북 경남도민일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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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기름이 유출되면 출동한다…해양방제로봇 '쉐코'
해양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에선 총 2,600건 이상의 크고 작은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름, 유해화학물질 및 폐기물 등이 5,484㎘ 유출됐다.우리나라 인구 중 무려 40%가 해안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국민 삶의 공간과 밀접한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 사고는 어업, 관광업 등 단순히 경제적 피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된다.특히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 사고는 신속한 초동 대처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인적자원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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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맹비난한 신원식 "군복을 입은채 거짓 주장…특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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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는 억울하다
선거철만 다가오면 당적을 바꾸는 정치인들을 종종 보게 된다.정치적 이익만을 좇아 자신의 당선이나 집권 가능 세력으로 합류하는 이른바 철새 정치다.선거철이나 정개 개편 때면 어김없이 철새 정치인들이 등장한다.이들 철새 정치인들은 그럴듯한 정치적 이유를 내세우지만 거대 양당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정치에서 변절자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이들의 기회주의적 행태는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키우는 것은 물론 주권자들의 선택마저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당 정치를 교란시키는 주범인 철새 정치가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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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마녀사냥 그만 두라…9월 피한다고 끝날 일이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투표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색출', '문책'까지 운운하는 친명계 및 강성 지지층의 공세에 "마녀사냥"이라며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