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남해함이 남해군을 방문해 보훈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염홍섭 남해함장...
해군 5기뢰/상륙전단 소속 남해함이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해군과 23...
남해군과 자매결연을 한 남해함이 지난 24일 남해군을 방문해 친선교류행사를 열었다. 염홍섭 남해함장은 이날 남해군을 방문한 기념으로 힘찬 항진을 함께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취역기를 장충남 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해군 5기뢰·상륙전단 소속 남해함은 지난 23일·24일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해군 지역에서 보훈 교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남해군 참전용사를 비롯한 참전용사 가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남해함은 행사 1일 차 행사에서 남해군 재향군인회 70여 명을 해군 진해기지로 초청해 군항 견학을 실시했다.염홍섭 남해함장은 “남해군과 자매결연 체결한 이후 첫 남해군 방문이었다”며 “앞으로도 남해함은 남해군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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