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앱으로 남성에게 접근해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 등 23명을 검거해 이중 18명을 구속했...
19일 교제한 여성이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러 재판에 남겨진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구...
판결에 불만을 품고 법원에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승객 197명이 탑승한 비행기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
교제했던 여성과 헤어진 뒤 접근금지 명령에 불만을 품고 전 여자친구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4부는 21일 특...
빌라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20대 여성과 이를 방조하고 운전자 행세를 해 여성을 도피시킨 30대 남성에게 각각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도 200m 상공에서 항공기 출입문을 개방해 승객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집행 유예형이 내려졌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8일 착륙을 앞둔 항공기 출입문을 열어 함께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건물 복도에서 어깨가 부딪혀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박 판사는 “피고인 범행은 경위와 방법, 상해 정도에 비춰 죄질
음주 상태에서 뺑소니를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형이 선고됐다. 또한 도주할 것을 권한 동승자에게도 징역 6개월이 선고됐다.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부장판사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교사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해 도주치상으로 징역 6개월을, 도주치상 교사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온라인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은 지인의 자택에서 둔기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20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 9월 22일 오전 4시부터 오전 5시20분까지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 사는 지인 B씨(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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