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와 6시 평촌아트홀에서 중장년의 인생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공연한다.‘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1년째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코미디언 이홍렬과 배우 이윤미, 유형관, 김정하, 권기선 등이 열연을 펼친다.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2인 20%, 3인 이상은 30% 할인 혜택을 준다.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안양=이복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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