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0월 24일 수영구 적십자사봉사회에서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희망도시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영구 적십자사 봉사원 20여 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반찬 4종을 손수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90세대에게 전달하였다.길분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영구지회장은 “갓 지은 따뜻한 쌀밥과 반찬들을 손수 만들며 나눔의 정을 되새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 천마골은 22일 지역사회 첫 나눔행사로 인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 정기후원자 및 사회복지사 20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천마골이 매장 오픈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지역사회 환원활동이다. 평소 복지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후원자와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천마골 이진영 대표는 “매장 오픈 때부터 인천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는 그 사랑을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넷마블이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지스타2025에서 공개하고, 개발자 토크쇼를 통해 콘텐츠 방향성과 세계관 확장을 설명했다.15일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5’ 현장에서 신작 ‘몬길: STAR DIVE’의 개발자 DIVE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 강동기 사업부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개발 비화와 게임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고, 인플루언서 ‘지존조세’도 함께 참여해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15일 오후 4시쯤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26분쯤 불을 모두 껐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군포시는 오후 4시25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