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에 결정적 공헌을 한 자신을 '모르는 사람' 취급하며 밀어내고 있다며 "반드시 대선에 출마해 완주하라"고 가슴 서늘한 경고를 했다.명 씨의 법률대리인인 여태형 변호사는 4일 MBC라디오 에서 오 시장이 7차례나 만난 명 씨를 잘 모른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만남 장소를 특정했다.이날 명 씨 법률대리인은 오 시장의 명 씨 인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향후 진위 여부 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명 씨 측 변호인인 남태권 변호가가
전남 강진군민들이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매력 넘치는 축제로 지역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이는 2025년 군민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낸 결과로 평가된다.강진원 군수는 군민들과의 대화에서 군정 성과와 비전을 설명하며 농업인 지원과 노인 복지 예산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특히 올해 전체 예산의 28.2%를 농업인 소득 증대에 투입하고, 노인 복지 예산을 584억 원 편성해 ‘노인복지 최고의 해’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군수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빨대 효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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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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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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