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석 구이마당 인기…볼거리·즐길거리 다양 4일간 5만8천명 발길…총 170두 한우 소비 매머드 급 한우축제가 탄생했다. 4일간 진행된 한우축제에는 경찰 추산 방문인원 5만8천명, 총 170두의 한우를 소비됐다. 하루 42.5두의 한우가 소비된 셈이다. 화제의 축제는 김해축협의 ‘김해한우축제’. 경남 김해축협은 지난

1천석 구이마당 인기…볼거리·즐길거리 다양 4일간 5만8천명 발길…총 170두 한우 소비 매머드 급 한우축제가 탄생했다. 4일간 진행된 한우축제에는 경찰 추산 방문인원 5만8천명, 총 170두의 한우를 소비됐다. 하루 42.5두의 한우가 소비된 셈이다. 화제의 축제는 김해축협의 ‘김해한우축제’. 경남 김해축협은 지난

제1회 김해한우축제가 경남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5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 한우 브랜드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23~26일 4일간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축산 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농축협 조합장과 관계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인 김해에서 단감을 활용한 수제맥주 개발에 성공했다. 김해시는 지역 특산물인 진영 단감을 활용한 상품 다양성과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협업해 단감 맥주를 개발해 왔다.김해시는 진영 단감으로 만든 수제맥주 4종을 개발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진영바람개비야시장, 제1회 김해한우축제 행사장에서 품평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단감 맥주는 단감에서 발견한 효모를 이용해 개발됐다. 종류는 △쾰시 △골든 △비엔나 △펌킨 타입

경남농협은 지난 23일 ‘제1회 김해한우축제’에서 축제 방문객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상호금융 디지털 앱 사용법안내 등 1대1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방법,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앱 사용법 안내 등 정보격차가 큰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조근수 본부장은 “축제 방문객분들이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디지털 금융 사기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방법, 디지털기기 사용법 교육 등 알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제1회 김해한우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3∼26일까지 4일간 열린 축제는 김해 한우 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총 5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역 먹거리 축제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