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차 군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군민감사관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중심의 군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을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안건은 △금산인삼랜드 인삼하우스 공실 활용, △군 소유 예술 작품 관리 강화, △저수지 제초 인부 임금 현실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부스 상설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금산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운영 개선, △금산천 보행 전용 데크길 안전 강화 등이다.군민감사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