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국제개발협력사업 ‘그린에너지 확산’을 수탁받은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지난 12일 탄자니아 아루샤에 위치한 VETA 에서 바이오가스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그린에너지 확산을 위해 탄자니아 정부의 ‘무공해 부엌’ 정책에 맞춰 기존 나무와 숯을 이용한 학교 식당의 조리 환경을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지원으로 설치된 100톤 규모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영남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2025-26년도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자유주제 부문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보건전문가 양성과정’에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차 연도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및 국제보건에 대한 필수 역량과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을 통해 파악된 수요를 반영해 전년도 커리큘럼을 개선하고, 해외 국제보건 네트워크 활용도 강화할 예정이다.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역사회개발론’, ‘보건학개론’, ‘보건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사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도는 2월 14일 한국국제협력단과「국제개발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개발협력 분야 프로그램 발굴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내 기업과 청년 인재들의 국제사회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국제개발협력사업: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 및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부문의 모든 활동을 포괄함. 국가 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Stand-up’ 프로그램 7기 참가자를 10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Stand-up’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년 ‘Stand-up’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2024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 특강 및 개인별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바이브’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시몬스 침대는 그간의 전폭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이사 및 혼수를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8일 오전 8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뷰티레스트 바이브와 칼릭스2에 대한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시몬스는 지난해 7월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감독원 팀장급 직원 2명을 영입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은행검사국 A 팀장과 보험검사국 B 팀장은 지난달 인사혁신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빗썸 재취업을 승인받았다. 이들은 전무 직급으로, 각각 준법감시인과 감사실장을 담당할 예정이다.빗썸의 금감원 출신 영입은 금융 당국의 제재를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빗썸의 금감원 출신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금감원 출신 인사 2명을 영입했다. 금감원 3급 직원은 이사로, 금감원 4급 출신은 팀장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과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이광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용수 공급 체계 개선, 농업 기반시설 유지·보수, 농촌 개발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