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024년 8월 14일‘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이번 수료식에는 6주의 과정을 이수한 총 20명이 전원 수료하였으며 드론 국가자격증 1종을 취득하였다. 미 취업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기체 결함·추락 시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포항 선린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국가자격증인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 멀티콥터 1종 취득 교육에 참가한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5명이 지난 20일 전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린대학교는 지난해 12월에도 동일한 교육과정에서 교육생이 전원 합격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생과 지역민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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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유 3대 0 제압… 슬롯호 3연승
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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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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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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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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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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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문화관광재단, ‘화사로와, 화순’ 본격 시작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화순 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 ‘화사로와, 화순’의 2차 사전 신청을 오는 9월 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화사로와’는 고향을 다시 찾은 출향인들에게 여행경비의 50%를 선물꾸러미와 화순팜 쿠폰으로 돌려주는 지원 방식의 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이다. 사업명 ‘화사로와’는 「‘화사로’로 와~」와 「따뜻하고 화사롭다」라는 두 가지 뜻이 함축된 합성어이다. 여기서 ‘화사로’는 화순의 새로운 이야기 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선물꾸러미 웰컴키트는 화순을 찾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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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파크골프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광산구가 지난 4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파크골프의 발전방향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최근 파크골프가 세대를 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광산구는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는 파크골프를 이용하거나 관심 있는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발제, 전문가토론, 질의응답, 설문조사 순으로 이어졌다.박영호 계명대 사회체육학과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최승식 남부대 무도경영학과 교수,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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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
보성군은 지난 3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도울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추진위원 29명과 읍면장, 보성군 실과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1회 녹차수도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청소년 7명, 청년 20명, 관련 단체 16명 등 총 43명이 위촉됐으며, 추진위원장으로는 보성군체육회 이광수 회장이 선출됐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위촉식에서 ‘다~청년’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번 축제가 다양한 연령대가 한자리에 모여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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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연안아파트, 송도 집단이주 위한 국민권익위 조정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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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답보상태인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가 변경됐다.인천시는 최근 토지교환 기간 연장, 6개 필지 일괄 교환에서 4필지부터 순차 교환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변경에 관련기관들이 최종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인천항을 오가는 화물트럭 등에 의한 소음·분진 등으로 환경피해를 입어온 항운·연안아파트 1,275세대는 지난 2006년부터 집단이주가 추진됐으나 장기간 공전하다가 2021년 12월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사업 추진의 물꼬를 텄다.당시 조정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