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부평5동 우미린 상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꿈열음 개소식을 진행했다.개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원, 김정미 한국커뮤니티연구원 대표, 돌봄센터 이용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이 돌봄센터는 인천 돌봄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전용면적 380.7㎡로 활동공간 2실과 교육실 2실, 주방, 사무실 및 아픈 아동 휴게실 등을 갖췄다.꿈열음은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기본 돌봄부터 숙제 지도,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학에는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이용 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 '밝은뜨락'에서 8월 한달 간 진행된 ‘자원봉사 스토리텔링 길 안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8월 5알부터 시작된 길 안내자 양성과정은 총 19명의 제주지역 자원봉사자들과 4회에 걸쳐 뜻이 있는 자원봉사 길 발굴하기, 팀별 자원봉사 길 디자인하기, 현장시연 및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해설 시연 등 현장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졌다.길 안내자 양성과정은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제주 선인들의 삶속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찾고 이

부평구는 지난 14일 부평5동 우미린아파트 상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꿈열음’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구 의원, 한국커뮤니티연구원 김정미 대표,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꿈열음은 앞서 지난달 17일 지역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을 열었다. 전용면적 380.7㎡로 인천시 돌봄센터중 가장 큰 규모며 활동공간 2실, 교육실 2실, 주방, 사무실 및 아픈 아동 휴

보은군에서 주민에게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가족센터가 문을 열었다.보은군은 지난 14일 보은읍 이평리에 17억2000만원을 들여 지은 가족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전체면적 860㎡ 규모의 이 가족센터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요리교실 등아 들어섰다.2층에는 교육실, 언어교실, 집단·개인 상담실 등을 갖췄다.군은 기존 청소년문화의집을 재정비해 향후 가족정책의 전반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가족센터로 개조했다.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증가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제기되고 기존 다문화가족지

인천광역시는 삼성·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9월 2일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립생활관 16개소, 자립체험관 4개소 등 20개의 주거 공간과 상담실, 교육실

부평구는 지난 14일 부평5동 우미린아파트 상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꿈열음’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구 의원, 한국커뮤니티연구원 김정미 대표,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꿈열음은 앞서 지난달 17일 지역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을 열었다. 전용면적 380.7㎡로 인천시 돌봄센터중 가장 큰 규모며 활동공간 2실, 교육실 2실, 주방, 사무실 및 아픈 아동 휴게실 등이

진주시는 13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진주 남성당 교육관 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남성당교육관은 동성동에 위치한 구 남성당한약방 리모델링해 교육관은 전시실, 교육실, 휴게실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부지와 건물을 매입 후, 올 8월말에 리모델링 실시설계와 전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2025년 3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고영진 위원장 및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중간보고회 이후, 위

인천 유기 동물을 입양관리하고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가 내년 4월 착공한다.인천시는 옛 문학터널 관리동에 추진하는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2026년 상반기 개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는 사업비 27억9000만원을 들여 연수구 미추홀대로 340에 연면적 807㎡ 규모로 입양실·진료실·교육실·커뮤니티룸을 조성할 계획이다.센터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건강검진·예방접종·중성화수술·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한다.또 동물 입양 인식을 개선하기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가 28일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노동단체 대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리 및 복지 증진과 주민 생애 설계 및 체계적인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조성됐다. 4층 규모로 1층에는 쉼터와 주차장, 2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3층에는 강당, 커뮤니티룸, 카페, 4층에는 근골격 건강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근골격건강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근골격건강지원센터는 동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