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반도체 소재 제조 기업 이녹스첨단소재가 76억2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30만주다.이번 결정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자본금 감소 없이 주식수만 줄어드는 형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이번 주식 소각은 지난해 12월 10일 공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 따른 조치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경우이므로 본 공시로 자기주식 처분 공시를
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 캐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캐리는 파산신청을 지연 공시한 것으로 인해 이번 예고를 받았다.2025년 12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캐리는 파산신청 지연 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사유발생일은 2025년 11월 27일이며, 공시는 2025년 12월 3일에 이루어졌다. 지정예고일은 2025년 12월 24일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2026년 1월 20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캐리는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이 7.5점이다.
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드림시큐리티의 등기임원 장형도가 주식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12월 9일 공시에 따르면, 장형도는 드림시큐리티의 보통주 8만430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0.09%에 해당한다.이번 주식 보유 증가는 2025년 11월 19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이다. 직전 보고일인 2019년 11월 22일 기준으로 장형도는 4만2151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0.08%였다. 이번 공시로 인해 주식 수는 4만2151주 증가했다.드림시큐리티의 12월 9일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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