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보은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보은옥천영동축협과 연계해 방역이 소홀해 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소독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 사례가 고병원성인지를 검사하고 있다.시는 AI 항원 검출지점 인근을 긴급 집중소독한 데 이어 반경 10㎞ 이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명령을 내린 상태다.또 공동방제단 4개단을 운영하면서 매일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충북 보은군은 보은옥천영동축협과 함께  공동방제단을 꾸려 방역이 미흡할 수 있는 소규모 축산농가의 소독을 지원한다. 군은 1억7400만원을 들여 축협과 3개 공동방제반을 구성해 연말까지 총 24회 소독활동에 나서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지원 농가는 소·사슴·염소 10마리 미만, 돼지 500마리 미만, 닭 500마리 이상 3000마리 미만, 오리 200마리 미만 사육 농가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 “설 명절 인구 이동이 많아 언제든지 가축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도 양주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대 및 역학관련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도내 올해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 차량 160대를 총동원해 취약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 인접 방역대 농가와 역학 농가 등에 대해 임상예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도는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경기도 양주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대 및 역학관련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도내 올해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 차량 160대를 총동원해 취약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 인접 방역대 농가와 역학 농가 등에 대해 임상예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도는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의원 폭언· 욕설 재발 막을 조례 제정해야
한 창녕군의원의 공무원 상대 '갑질'2.창녕군의회 재발방지 대책은노영도 창녕군의원의 군의회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언과 욕설. 이런 류의 '갑질'이 군의원 개인 차원의 사과와 기자회견으로 재발하지 않을 수 있을까. 노 군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재발 방지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양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39곳가량이며, 같은 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안군,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 시행
함안군이 옥내 수도관 부식으로 녹물 등이 발생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에 공사비를 지원한다.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이 대상이다. 아연도강관 부식으로 녹물과 이물질이 나오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주택 유형과 면적에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삼배리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착공
횡성군이 공근면 삼배리4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에 착수한다. 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던 공근면 삼배리 223-7번지 일원에 대해 작년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특히 삼배리4지구 급경사지는 재해위험도 D등급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로, 비탈면의 뜬 돌을 제거하고 사면보강을 통해 암구간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총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공사기간은 6개월로 상반기 정비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해빙기와 우기 시 붕괴에 따른 도로 통행 제한 등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군, 설 명절 고향사랑 기부하면 사과 1상자 덤
거창군이 설 명절 기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과 1상자를 덤으로 제공한다.행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이들 중 50명에게 추첨으로 제수용 거창사과 1상자를 추가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은 21일 30명,